접골목(칠엽금, 말오줌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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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골목(칠엽금, 말오줌때)

소변을 잘 나오게 한다. 혈액순환, 지통, 
타박상, 골절, 관절염, 신경통, 부종, 통풍, 
신장염, 신경쇠약, 구내염, 인후염, 활달, 
이뇨, 어혈, 골다공증, 학질, 말라리아

분류 : 인동과(Caprifoliaceae)  
서식지 : 산지의 습지 및 골짜기  
학명 : Sambucus williamsii Hance var. 
            coreana Nakai  
본초명 : 접골목(接骨木)  
분포지역 : 한국(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일본, 만주, 사할린, 우수리  
근연식물 : 덧나무  

생물학적 특징 
낙엽 활엽 관목, 키는 3m. 잎은 대생, 
우상복엽, 소엽은 피침형, 
양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는 예거치연, 
양면에는 털이 없음. 
꽃은 양성화, 5-6월 개화, 
황백색, 원추화서. 
열매는 핵과, 9-10월 붉은색 성숙, 둥근 모양 
 
용도
원예 및 조경용 : 열매가 
매혹적이기 때문에 관상용으로 사용한다. 

약용 
(가지) 골절상에서 골질 유합을 촉진시킨다. 
임신부는 복용을 금한다.

접골목의 효능

1) 뼈 건강
접골목은 뼈에 금이 갔을 때나 
부러졌을 경우에 접골목 잎이나 
꽃을 달인 물을 마시면 좋다. 
또한 관절염이나 골다공증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2) 혈액순환 개선
접골목 달인 물을 마시면 
신진대사를 촉진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만들어 주는 
접골목 효능을 볼 수 있다.

3) 피부 트러블 개선
접골목 달인 물을 복용하면 습진이나 
피부 트러블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된다.
또한 무좀이 있을 경우도 
증상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듯하다.

4) 피로회복 
접골목을 술로 담가 먹으면 
피로회복에 도움이 되므로 
평소 피곤함을 많이 느끼는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듯하다.

5) 감기 예방
접골목은 감기를 예방하는데 좋으며, 
기침, 감기, 천식 등 호흡기 질환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된다.

< 접골목 부작용 >
접골목은 과다 섭취 시 구토나 설사와 같은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적당량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소화기관이 약한 임산부나 
유아의 경우에는 
섭취를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접골목(딱총나무)은 산중턱의 숲속에서 
자생을 한다. 
딱총나무라는 이름이 붙은 이유는 
나뭇가지를 부러뜨리면 
딱 하는 소리가 유난히 크게 들리며 
부러지기에 딱총나무라는 
이름이 붙었다. 

그러나 접골목으로 더 많이 부른다.  
봄철 부드러운 어린 순을 나물로 먹고 
약용도 한다. 
딱총나무는 약명으로 
접골목(接骨木)이라고 부르며 
달고 시며 쓰다. 
성질은 따뜻하거나 평하다. 

접골목은 이름 그대로 
부러진 뼈를 붙이는 효능이 뛰어나다. 
뼈가 부러지거나 베었을 때, 
타박상이나 골절로 통증이 심할 때 
달여서 마시고, 
날것으로 줄기를 짓찧어 
아픈 부위에 두껍게 붙이면 
통증이 없어지면서 잘 낫는다. 
자연 약초 가운데서 통증을 멎게 
하는 효력이 가장 빠른 것이 
접골목이다. 

타박상이나 어혈이 뭉쳐서 생기는  
통증, 뼈마디가 쑤시고 아픈 데, 
관절염, 각기통풍, 발목이나 손목 삔 데, 
디스크, 뼈 부러진 데 등에 
신통하다고 할 만큼 잘 듣는다. 

또 접골목은 소변을 잘 나오게 하고, 
혈액순환을 좋게 하며 
통증을 멎게 하는 효능이 있다. 

손발 삔 데, 타박상, 골절, 관절염, 
신경통, 부종, 소변을 잘 못 보는 데, 
통풍, 신장염, 신경쇠약, 구내염, 
인후염, 산후빈혈, 황달 등의 
여러 질병에 약으로 쓴다. 

접골목 잎은 4~10월에 채취한다. 
맛은 쓰며 성질은 차다. 
주로 혈을 잘 순환하게 하고 
어혈을 배출시키며 통증을 
완화시키는 효능이 있다. 
외상에 의한 골절, 풍습성 관절염, 
어혈 배출, 이뇨, 풍습에 의한 비통, 
근골의 동통을 치료한다.

접골목 생잎은 특히 학질 
즉 말라리아를 치료하는데, 
소아는 3잎, 성인은 7잎을 짓찧어 
생즙을 복용하는데, 
반드시 토해야 효과가 있다. 

접골목 꽃은 4~5월에 화서 
전체를 채집한다. 
가열에 의해 떨어진 꽃은 
불순물을 제거하고 햇볕에 말린다. 

주로 땀내는 약으로 쓰는데, 
차로 만들어 땀내기약으로 사용하며 
소변이 잘 나오게 하는 효능도 있다. 

봄철 부드러운 어린순을 나물로 먹는데 
처음에는 지린내 비슷한 냄새가 나지만 
끓는 물에 데치면 지린내는 없어지고 
고소한 맛과 향 만 남는다. 

데친 후 무치거나 볶아서도 먹으며 
묵나물로 보관을 해 두고 
나물이 나지 않는 겨울철 꺼내 먹으면 
고소한 맛이 좋다. 

튀김도 해 먹을 수 있는데 
튀김을 할 때는 데치지 말고 
생것을 사용을 해야 한다. 

꽃은 말려서 차를 만들어 두고 
끓여서 마시면 
여성분들 피부미용에 아주 좋은 효과를 낸다. 

빨갛게 익은 열매는 
술에 담가 담금주를 만들면 좋은데 
피로회복, 감기(해열발한), 이뇨, 
신경통, 류마티스의 고통을 
낫게 할 뿐 아니라 타박상, 골절 등의 
고통도 제거해주므로 
치료뿐 아니라 병후 회복에도 
크게 기여하는 약주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