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력향상, 뼈와 치아건강, 골다공증 예방,
이뇨, 당뇨, 체중감량, 혈관질환, 비만예방,
콜레스트롤 강하, 간기능 증진, 두통,
신경통, 관절염, 생리통, 염증완화
분류 : 두충과
서식지 : 산과 들
학명 : Eucommia ulmoides Oliver.
분포지역 : 중국특산이고 약용식물로 들여와
약초농가에서 재식하며 관상용으로
심고 있는 일종의 귀화식물이다.
번식 : 종자, 실생, 분주
생활사 : 여러해살이
성분 : guttapercha, aucubin, harpagideacetate,
ulmoside, eucominol,liriodendrin,
d-pinoresinol-o-B-D-glucopyranoside
유묘의 전체적 성상 : 쌍자엽
잎
호생하며 타원형이고 넓은 예저, 둔저
또는 예저이며 끝이 갑자기 좁아져서
뾰족해지고 길이 5~16cm, 나비 2~7cm로서
양면에 털이 거의 없으나
맥 위에는 잔털이 있으며 가장자리에
예리한 톱니가 있고 엽병은 길이
1cm정도로서 잔털이 있다.
줄기
높이는 10m 정도이다.
꽃
2가화로서 화피가 없으며
수꽃은 화경과 4~10개의 수술이 있고
암꽃은 짧은 화경이 있으며 새가지
밑부분에 달린다.
자방은 2개의 심피가 합쳐지고
1개의 방은 퇴화되고
1실로 되며 끝이 2개로 갈라져서
암술머리로 된다.
열매
편평한 긴 타원형이고 날개가 있으며
날개와 더불어 대를 제외한 길이가
3cm이고 중앙부의 나비가 1cm이며
대는 길이 6mm정도이다.
열매를 자르면 고무같은 점질의 실이 나온다.
대표적인 효력으로 각 관절에 좋으며
정력에도 매우 좋다.
두중이라는 또 다른 이름이 있으며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고
맛은 좀 맵고 관절, 정력 외에
간과 신장에 좋다.
정력
남성들이 두충나무를 섭취하는
가장 큰 이유가 바로 정력 향상이
있기 때문이다.
양기, 정액의 배출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말리거나 볶은 후 가루로 만들어
차(茶)를 이용하시거나
주(酒)로 만들어 복용한다.
뼈
칼슘, 인 등 뼈에 좋은 성분이 들어있습니다.
이 성분들이 뼈와 치아를 건강하게
강화 시켜준다. 그로 인해 관절염 예방에도
매우 좋다.
성장하는 어린이와 노인분들에게
특히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노인분들이 섭취하면
골다공증 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
이뇨 작용
두충나무껍질을 이용해 차로 만들어
꾸준히 섭취하시면 소변을 맑게 해주고
체내에 있는 어혈들을 제거해준다.
그로 인해 소변을 문제없이 볼 수 있고
그것에 관련된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는
두충나무껍질효능이 있다.
당뇨
당을 흡수하는 속도를 늦추는
역할을 해준다.
또한 인슐린의 분비를 활발하게 만들어
식사를 하고 갑자기 높아지는
혈당을 막아준다.
혈당 수치를 내려주는 역할이 좋아
당뇨병 예방에 좋다.
체중 감량
두충나무에는 아디포넥틴
성분이 들어있다.
이 성분이 몸 안에 지방을 분해해주고
몸 밖으로 배출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그로 인해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되며
꾸준히 섭취하면 지방이 쌓이지 않게
도와주고 비만 예방에 좋다.
혈관
이 식품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내려주고
활성산소를 없애주는 역할을 한다.
또한 피노지롤과 다이글루코사이드 성분이
혈관을 깨끗하고 건강하게 만들어
혈관과 관련된 질병 예방에
두충나무껍질효능이 있다.
간
간 기능을 향상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간 기능으로 가장 잘 알려진 것이
바로 해독 작용이다. 이같은 기능을
좋게 해주는 성분들이 두충나무 속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그로 인해 숙취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
통증
마지막 두충나무껍질효능으로
통증을 완화시켜주는 역할이 있다고 합니다.
특히 두통과 신경통에 좋으며
여성들이 겪는 생리통에도 매우 좋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관절염에도 좋고
각종 염증을 완화시켜주는 데 좋다.
두충주(杜沖酒) : 두충으로 담근 약용주.
생약 두충 100 g과 소주 1 ℓ 비율로 담가서
2개월쯤 저장하면 생약 성분의
침출이 완전히 끝난다.
이때 건더기를 건져내고
다른 병에 옮겨서 저장한다.
나무껍질을 벗기면 거미줄 같은
가늘고 흰 실이 길게 늘어난다.
생약의 두충은 봄과 여름에 걸쳐
껍질을 벗겨서 햇볕에 말린 것이다.
두충은 일찍이 2,000여 년 전부터
강장제로 쓰였다.
성분을 분석하면 나무진 중에
검의 성분을 지니고 있는데,
이것은 구타페르카의 일종으로
가용성의 클로로포름이 약 6.5 % 들어 있다.
한방에서는 보약·강장제로 쓰이는 것
이외에 약한 신체의 기관에 활력을 주고
심신을 흔쾌하게 하며 폐와 무릎앓이,
음습성을 다스리는 데도 사용한다.
하루 용량은 소주 잔으로 1∼2잔인데
그대로 마시기가 거북하면
감미료 또는 탄산음료에 타서 마셔도 좋다.
두충은 강장 효과가 있어
몸을 튼튼하게 한다.
다리에 힘이 없을 때,
요통, 진정, 생식 기능의 증진에 효과적이다.
▣ 재료의 약성
두충을 다른이름으로 두중(杜仲)이라고도
하는데 매우 생소하게 느껴지는 이름이다.
이 두중의 한방명이 두충(杜沖)이다.
두충잎은 매우 흥미 있는 성분이 많아
식품으로서의 가치가 높다.
사중(思仲), 사선(思仙), 면화(棉花),
옥사피(玉絲皮), 당두중(唐杜仲), 등
별명이 많은데 두충을 먹고
도를 얻었기에 사선이라 했고
껍질에서 하얀 실이 나오기에
목면이라 했으며,
옛날에 두중이라는 사람이 허리가 아픈데
이를 먹고 치료되었다 하여 두중이라 한다.
두충(杜?)은 작용이 온화하여
오랫동안 복용해도 부작용이 없다.
보익력(補益力)과 혈압 강하, 진정,
진통 작용이 있다.
다리에 힘이 없고, 현기증, 빈뇨, 발기 부전
경향이 있으며,
허리가 아픈 사람에게 잘 듣는다.
여성에게는 임신 중의 요통, 출혈,
유산 방지에 사용한다.
성분은 이소플렌 중합체인
구터펠카(qutta percha) 고무질로서
유효 성분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두충주 만드는 법
재료 - 두충 150g / 소주 1000㎖ / 설탕 150g
담그는 법
잘게 선 두충을 용기에 넣고 20도 짜리
소주를 붓는다. 밀봉하여
시원한 곳에 보관한다.
1일 1회, 액을 가볍게 흔들어 준다.
10일 후에 마개를 열어 액을 천으로 거른 후
용기에 다시 담고 설탕을 넣어 녹인다.
생약 찌꺼기 1/10을 다시 용기에 넣어
시원한 곳에 보관한다.
1 개월 후 마개를 열어 액을
천이나 여과지로 거른다.
짙은 적갈색의 아름다운 색깔과
특이한 향기를 지닌 약술이 완성된다.
음용
1회 20㎖, 1일 3회, 식사 사이에 마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