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활성화, 노화억제, 망막장애 치료,
시력개선효과, 항산화 작용, 암, 심장계 질환,
중풍예방, 변비, 소화기능 촉진, 고혈압,
당뇨, 이뇨, 소갈,
오디(뽕)
간장, 신장, 변비, 불면증, 당뇨,
건망증에 탁월한 효능
분류 : 농산물 〉 과일류 〉 일반과일류
원산지 : 전북 부안
생산시기 : 5~6월
가공식품
오디즙, 오디잼, 오디가루, 오디환, 오디효소
요약
상심, 상심자, 상실, 오들개로도
알려져 있는 오디는 뽕나무의 열매이다.
녹색열매가 점차 붉어지며
5월 하순~6월 중순 경 다 익으면
자주색에서 흑자색이 된다.
즙이 풍부하고 신선한 향이 있으며
맛은 새콤달콤하다.
오디에는 포도당, 과당, 유기산,
및 비타민 A, B, D 등이
함유되어 있으며,
간장과 신장의 기능을 좋게 하고
변비와 불면증, 건망증에 효과가 있다.
뿐만 아니라 갈증 해소, 알코올 분해,
혈당과 콜레스테롤 저하 등
약리적인 작용이 뛰어나
약재료로도 쓰인다. 또한 오디로
빚은 술은 예로부터 상심주 또는
선인주라고 불리며 귀하게 여겨 겼다.
수분이 90%이상인 과실로 쉽게
상할 수 있으므로 냉동 보관하는 것이 좋다.
뽕나무는 오디 생산을 목적으로
하기보다는 누에 먹이용으로
많이 기르는데,
2015년 농촌진흥청에서 오디 생산용
뽕나무 품종을 개발했다.
'수향'이라고 불리는 이 종은
중생종인 청일뽕보다 1주 빨리 익고,
수확량도 약 12% 많아
고품질 오디를 생산할 수 있어
농가 소득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원활한 공급이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효능
루틴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콜레스테롤을 제거하여 고혈압과
고지혈증을 예방한다.
철분과 비타민 C, B, 칼슘 등의 함량이
매우 높아 영양적으로도 매우 뛰어나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당뇨병환자의 80%이상을 차지하는
인슐린 비의존형 당뇨병환자들에게
오디를 투여한 결과
혈당이 현저히 감소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그 외에도 관절치료, 숙취해소,
피부미용 등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다.
다만 과다 복용할 경우
복통과 함께 설사를 유발할 수 있다.
오디의 효능(뽕나무열매)
오디는 맛이 대단히 좋고
풍부한 포도당, 사과산 등이
함유되어 있어서 구황식물임
(삼국지에서는 장패가
말린 오디로 조조 대군을
구원하였다는 기록이 있음)
오디는 달고 차고 독이 없으며
이것만 먹어도 당뇨병을 치료한다.
오디는 오장, 관절을 이롭게 하고
혈기를 통하게 한다.
오래 복용하면 허기지지 않는다.
많이 채취하여 햇볕에서 말려
가루를 내고 꿀로 환을 만들어
매일 60알씩 먹으면
백발이 검어지지 않는 노인이 없다.
뽕나무의 용도가 매우 많으나
뽕나무의 정령은 오디에 있다.
오디를 따서 잘게 갈아 베로 걸러
찌꺼기를 없애고,
즙을 돌그릇 중에서 졸여 엷은
고약으로 만들고
꿀을 다소 넣고 다시 졸여 진한
고약으로 만들어 옹기 중에 넣고 두고
1~2알씩 식후 또는 취침 때에
끓는 물에 떨어뜨려 마시면
소갈을 치료하거나
정신을 맑게 하고
소장의 열을 치료한다.
가루를 내어 꿀로 오동나무 열매 크기로
환을 지어 공복에 술로 30개씩 먹는다.
매일 장기복용하면 몸이
가벼워지고 병이 없다.
동의보감에서는 오디를
“상심자” 즉, 늙지 않는 약으로 불린다.
생리활성화 : 노화억제, 망막장애치료,
시력개선효과, 항
산화작용
노화방지
지방의 산화 지연/방지, 암 심장계질환
예방/지연- 중풍 예방에 유효
개위청장(開胃淸腸)
위의 소화기능 촉지, 대변배설을
순조롭게 하여 변비를 고침.
오디에는 노화억제 황산화
색소인 C3G (cyanidin-3-giucside)는
물론 고혈압 억제 효과
혈당 저하 물질인 DNJ 등
건강 기능 성분이 다량 함유 됐다.
오디에 함유된 황산화 색소인 C3G
노화 억제 효과가 있는 토코페롤보다
7배 높음 오디의 C3G 최고 함량은
1.27%로 포도의 23배,
유색미의 2.3배에 달한다.
칼슘, 칼륨, 비타민C 가
후지사과의 14배, 2배, 18배를
함유한 생리활성, 노화방지 심장과
간, 신장에도 작용해 이뇨제,
완화제 역할을 한다.
혈액과 진액을 보충하고
열 을 내려주는 작용을 가지고 있어
소갈, 가슴이 두근거리면서
잠을 이루지 못할 때,
어지럽고 귀가 울릴 때,
기침, 천식 등에 효과를 나타낸다.
오디의 당질은 포도당, 서당이며,
펜토산, 갈락탄 등도 들어 있습니다.
비타민, 무기질 등이 고루 함유되었으나
유기산이 적어서 신맛은 거의 없다.
오디는 버찌나 앵두의 성분과
비교해 볼때 좋은 영양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
버찌나 앵두에 비해 단백 질, 지방,
섬유질과 비타민 B복합체 등이
월등히 함유되어 있다.
오디의 8가지효능
1. 피부미용
오디의 효능에는 비타민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어서
피부를 윤기 있고 맑게 만들어 줍니다.
2. 불면증 및 건망증 치료
무더운 한 여름에 갈증을 해소시켜주는
오디의 효능에는 불면증이나
건망증치료 효과가 있다.
3. 풍부한 영양성분
오디의 효능에는 사과에 비해서
칼륨이 2배 그리고 칼슘은 14배가 있다.
또한 놀라운 것은 비타민C는
무려 18배나 많습니다.
4. 관절 치료
오디의 효능에는 관절부위를
튼튼하게 만들어 준다.
또한 신체의 혈액순환 을 원활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5. 숙취 해소
오디의 효능에는 숙취를 해소해 주는
효과가 있다.
또한 부종이 일어나는 것을 억제 시켜 주고
탈모가 발생되지 않도록
예방 하거나 치료해 주는 효과가 있다.
6. 정력 강화
풍을 가라앉혀주는 오디의 효능에는
간의 기능을 강화 시켜서
정력에 좋은 효과가 있다.
7. 노화 방지
흰 머리카락들을 검게 만드는
오디의 효능에는
노화를 억제 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8. 당뇨병 치료
당뇨병 치료에 효과적인 오디의 효능에는
신체의 모든 기능들을 전체적으로
향상시켜 주고 눈과
귀를 맑게 만들어 주는 효능이 있다.
오디는 뽕나무의 열매로써
여러 가지 본초서에 나와 있는
오디의 약효를 종합해보면
보간, 익신, 식풍, 자액 하며
간장을 튼튼하게 하고,
정력을 돋우며, 고혈압을 진정시키고
영양이 된다고 하여 갖출 것을
모두 지니고 있다하여
상실의 별명을 문무실 이라고도 한다.
(동의보감) 현대의학에서도
밝힌 바에 의하면
오디에는 비타민 B1, B2, C 등이
있어 동맥경화의 예방과 치료도
할 수 있는 리놀레인산이 들어 있다.
뽕나무의 새순은 데쳐서 나물로
무쳐먹거나 뽕잎을 잘 말려
차로 끓여먹으면 당뇨병에 매우 좋다.
뽕잎은 색소탈색 효과가 있어
뽕잎 추출물을 직접 피부에 바르거나
뽕잎분말을 감초와 섞어
팩을 하면 기미, 주근깨에도 좋다.
소변불통, 숙취, 심장병, 신경통, 폐결핵,
폐기보호, 해열, 빈혈, 더위 먹었을 때 좋고,
백발이 검어지며 늙지 않는다는
자양 강장주로 알려져 있다.
맛은 달고 시며 성질은 차갑다.
맛이 달고 써서 인체의 혈액과
진액을 보충하고
열을 내려주는 작용을 가지고 있어
소갈, 가슴이 두근거리면서
잠을 이루지 못할 때,
어지럽고 귀가 울릴 때
등에 효과를 나타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