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방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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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기름나물(식방풍)

신경계 질환, 근골동통, 냉한, 대하증, 두통, 
신경통, 원기부족, 식중독, 중풍, 진통, 풍, 
해열, 감기, 발열, 안면신경마비, 습진, 
폐결핵, 폐렴, 간질, 폐암, 불임증, 관절염,

학명 : Peucedanum japonicum  
분포지역 : 중부 이남  
자생지역 : 바닷가, 냇가  
번식 : 씨  
약효 부위 : 뿌리·열매  
생약명 : 목방풍(牧防風)  
키 : 60~100cm  
과 : 미나릿과  
생활사 : 여러해살이풀  
채취기간 : 가을  
취급요령 : 햇볕에 말려 쓴다.  
특징 : 평온하며, 달고 쓰다.  
독성여부 : 없다.  
1회 사용량 : 뿌리, 열매 4~6g  
주의사항 : 해롭지는 않으나 치유되는 대로 중단한다.  
동속약초 : 가는기름나물  

잎 
어긋나며 작은 잎이 3개인 2~3회 
깃꼴겹잎이다. 
작은 잎은 길이 3~6cm의 거꿀달걀꼴이고 
끝이 2~3갈래로 얕게 갈라지는데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톱니가 있다. 
잎은 두꺼우며 회록색을 띠는데 
뒷면은 흰 가루를 칠한 듯이 뽀얗다. 
잎자루는 긴데 밑에 잎집이 있으며
 다소 줄기를 감싼다. 
윗부분의 잎은 퇴화하고 
잎집이 자라지 않는다.

꽃 
6~8월에 복산형 꽃차례로 
흰색의 오판화가 달려 핀다. 
위로 비스듬히 퍼져 올라간 10~20개의 
작은 꽃줄기 끝에 20~30개의 꽃이 달린다. 
총꽃턱잎은 없다. 
꽃부리는 작으며 꽃잎은 5개이고 
안으로 굽었다. 
수술은 5개이고 1개의 씨방은 하위이다.

열매 
9월에 약간 납작한 타원형의 
열매가 달려 익는데 잔털이 있다.
  
특징 및 사용 방법
방규(防葵)·갯기름·일본전호라고도 한다. 
줄기는 단단하고 곧게 자라며 
끝부분에 짧은 털이 있다. 
뿌리는 굵다. 
뿌리를 산방풍 또는 
식방풍(植防風)이라고 한다. 
식용·약용으로 이용된다. 
어린잎은 식용한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여 사용한다.

효능 
주로 신경계 질환을 다스린다.

관련질병
근골동통, 냉한, 대하증, 두통, 신경통, 
원기부족, 식중독, 중풍, 진통, 풍, 해열

갯기름나물은 따뜻한 기온인 
남쪽 바닷가나 제주도 울릉도 등지에 
서식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갯기름나물의 생기모양은 흰 더깨가 
낀 모양인 풀빛이고 줄기는 
곧게 자라고 많은 가지를 가지고 있다. 
줄기는 굵고 단단하고 
어긋난 잎을 가지고 있다. 
앞을 손으로 만져보면 생각보다 
두툼하고 잎의 가장자리는 
톱니바퀴 모양을 하고 있다.

갯기름나물의 효능
갯기름나물은 약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약으로 사용되는 부위는 뿌리고 
뿌리의 모양은 인삼뿌리처럼 
굵은 뿌리가 난다. 
약으로 사용하는 방법은 
봄이나 가을에 채취한 뿌리를 
햇볕에 잘말려 잘게 썰어서 
물에 달여서 먹는다.

갯기름나물은 몸에 땀을 나게 하고 
열을 내리는 효능이 뛰어나다. 
요즘처럼 일교차가 심한 환절기엔 
감기에 잘 걸리는데 
이 때 갯기름나물의 뿌리를 
달인물을 섭취하면 
감기에 걸려 몸이 오슬오슬 춥고 
열을 동반해 머리가 아픈 경우에 
좋은 효과를 보인다.

땀을 잘나게 하고 열을 내리며 
진통작용을 한다 
감기로 인한 발열과 두통, 신경통, 중풍, 
안면신경마비,습진 등에 사용한다 
중국에서 들어오는 방풍 대신에 
갯기름나물뿌리를 
식방풍으로 사판되고 있다.

민간에서는 잎을 식용하며, 
기침을 멈추게 하기 위해 
뿌리를 달여서 먹는다. 
자양강장제로 사용되어 왔다. 
두통, 중풍, 해열, 신경통에 잘 듣는다. 
전국 각 지방에서 재배를 하기도 한다.

중풍, 폐결핵, 폐렴, 기관지염, 가래, 
기침, 두통, 구안와사, 간질, 폐암, 
불임증, 관절염, 소아마비, 나병, 요통, 
신경통 등에 두루 효험이 있는 
자양강장의 약초다

갯기름나물은 미나리과의 식물인 
갯기름나물이다. 
높이 60센티미터 정도로 자라며 
우리나라 남부와 경상북도 
울릉도 해변의 모래밭이나 
바위틈에 자라는 대형의 다년초이다 
향과 맛이 좋아 나물로 해서 먹는다 
잎이 둔한 톱니로 구성되어 있으며 
줄기도 굵고 보기에도 식물이지만 
줄기나 잎이 매우 튼튼해 보인다 
거친 바닷바람과 소금물에도 
흔들림 없이 굳게 자란다. 
뿌리도 굵고 매우 튼튼하다 

갯기름나물을 
미역방풍,목단방풍,산방풍,목방풍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잎은 나물로 먹고 뿌리는 약으로 쓴다.

먹는법
전국 해안지대 양지쪽 돌 틈에서 
많이 자생한다. 
뿌리를 약재로 스는데 
가울에 채집하여 햇볕에 말려 보관하고 
쓸 때는 잘 게 썰어서 물에 달여 복용한다. 

감기로 인한 발열, 두통 등에 쓰이며 
특히 안면신경마비(구안와사),
중풍에 쓰인다 

물 한되(1.8리터)에 약재 한 줌 정도 넣고 
달여서 물이 반으로 줄면 
1일 3회에 나누어 마신다. 
구안와사로 고생하는 분은 
산방풍을 오래 장복하면 반드시 치유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