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당강하, 당뇨개선, 혈당관리, 고혈압 예방,
항암효과, 항산화 작용, 노화방지,
성인병 예방, 면역력 증진, 해독작용,
콜레스트롤 강하, 혈액순환,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명월초
삼붕냐 혹은 명월초로 불리는 이 작물은
아시아와 인도네시아에서 생식용 채소로
과꽃과의 식물입니다.
환자들의 기능성 작물로 재배되기 시작해서
당뇨초로 알려졌다.
진시황제가 찾았던 불로장생 중에
전복과 인삼 그리고 명월초라고 한다.
현대인들이 숙명처럼 갖고 있는
당뇨와 고혈압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명월초 재배 - 명월초는 인삼처럼
꺼치(차양막)를 해줘서 강렬한 햇빛을
가려주는 게 좋은데 이것은 겨울 추위에도
안정적일 수 있다.
명월초는 줄기를 잘라 뿌리를 내려
삽목으로 키워도 자라는데 물론 기술적인
면이 있어야겠다.
다년생 식물인 명월초는 30~50cm정도로
자라며 일조량이 좋아야 하지만
반 그늘상태가 좋아서 베란다에서
키워도 되기에 몇 주씩 사서 키우는
사람도 있다.
명월초 꽃은 잘라주는데 잎을 더 건강하게
만들어준다. 명월초 심는 시기는
꽃피는 봄 3월에서 5월이 적당하고
최적온도는 15~25℃며 월동시에는
얼지 않도록 영상 5℃ 정도
유지하는 게 좋다.
명월초의 효능
지금까지 알려진 바로는
고혈압과 당뇨, 고지혈증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잎을 몇 개만 먹어도 눈이 확 떠지더라는
사람도 있던데 이건 확실한
검증된 것이 아니다.
당뇨에 상당한 효과가 있어
중국과 일본에선 당뇨초로 불리고 있다.
우리나라 10명중 2명은 당뇨라고 하니
기능성 식품으로 각광받는 명월초가
도움이 된다면 참 좋겠다.
기온이 떨어질 때는 비닐을
2중 3중으로 덮어 월동을 한다.
애벌레와 나비의 습격으로
잎이 상해서 결국엔 모기장으로
막아 기르기도 한다.
명월초 특징
시금치잎과 비교해보면
시금치 잎보다 잎이 도톰하고 식감이 좋다.
시금치를 생잎으로 먹기가 어렵지만
명월초는 생잎으로 먹어도
아삭한 식감과 맛이 괜찮다.
생으로 먹거나 주스로 혹은 생잎을
샐러드로 만들어도 멋진 요리가 된다.
얇은 시금치의 풀죽은 것과 달리
명월초는 시금치보다 약간 두께가 있고
색도 연초록으로 싱싱한 느낌이 들고
요리 플레이팅에서 아주 잘 어울린다.
이것을 가루로 만들어 드시는 분도
많으시고 먹는 방법은
일반 식물과 다를 바가 없다.
(주)아모레 퍼시픽에서는
화장품으로 특허를 출원했고
명월초에 관심있는 사람들은
명월초 떡도 만들고 삼붕냐(명월초)의
추출물을 이용한 다양한
제품들이 특허출원 중에 있다.
명월초(삼붕냐) 요리
명월초 김치, 명월초 효소, 명원초 부각,
나물, 생선요리 곁들임,
셀러드, 장아찌, 김밥 등에 활용
당뇨에 좋다는 여주와 명월초는
실제로 당뇨나 고혈압에 좋다는
연구 결과가 있지만,
좋다고 해서 무조건 먹는 것보다
두루두루 먹는다는 개념으로
생각하면 좋을 듯하다.
오늘 소개한 명월초는
일반적인 반찬으로 만들어 드셔도 괜찮다.
명월초는 3개월 이상 자라야
수확하는데 10월말까지 채취할 수 있다.
명월초의 효능
명월초는 강력한 항산화물질과 게르마늄,
각종 영양소 등의 천연성분이
무려 26종이나 되어 많은 종류의 질환,
질병 예방과 개선에 도움을 준다.
혈당강하, 당뇨 개선
우리나라에서는 당뇨초로 불린다 할 만큼 당
뇨개선과 예방에 좋다. 체내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키고 당을 분해하여 혈당 수치를
조절하는데 뛰어난 효과를 보인다.
실제로 중국의 한 연구진에 의하면
양약을 복용해도 혈당이 떨어지지 않는
당뇨환자에게
매일 3회 명월초 3잎을 먹게 하였더니
한달 후 혈당수치가 정상으로 돌아왔다는
결과를 낸 적도 있다.
혈관건강, 고혈압 예방
명월초의 효능으로 주요한 다른 한가지
바로 혈관건강이다. 나이를 먹억감에 따라
그리고 잘못된 식습관으로
혈관속에 콜레스테롤이나 노폐물 등에 의해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게 된다.
하지만 명월초는 이런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명월초에 함유된 게르마늄 성분은
체내 중금속을 배출시켜 주기 때문에
혈관건강을 지킬 수 있다.
혈관을 건강하게 하여 고혈압, 고지혈증 등
혈관질환을 예방해주고 더불어 성인병까지
예방해 주는 효과가 있다.
항암효과
명월초에 함유되어 있는 게르마늄,
칼콘 성분은 항암작용을 한다.
게르마늄 성분은 이미 인삼보다
매우 많은 양이 함유되어 있고
특히 칼콘 성분은 암세포의 생성과
증식을 억제한다. 칼콘 성분은 열에 의해
파괴되지도 않을뿐더러 체내 암세포만을
찾아 제거해 항암에도
굉장히 좋은 효과가 있다.
실제로 일본에서는 폐암말기의 환자에게
명월초를 처방하여
병세가 매우 좋아진 사례도 있다.
항산화 작용, 노화방지
앞서 설명드린 좋은 성분 게르마늄이나
칼콘, 폴리페놀, 비타민 등의 성분은
항산화 작용에도 뛰어난 작용을 한다.
체내의 유해 산소인 활성화산소에 의해
노화가 가속화 된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 명월초의 효능으로 노화방지도
빠질 수 없는 효능이라 할 수 있다.
면역력 증진
면역력의 강화를 들 수 있다.
앞서 소개한 항산화작용 등에 의해
우리 신체의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면역체계를 강화시켜 준다.
면역력을 높어 외부의 질환, 질병으로부터
보호해주기도 한다.
해독작용
일반 녹색식물이 지닌 엽록소 또한 풍부하여
체내 독소를 해독해주고
게르마늄 성분 등에 의해 나쁜 중금속까지
배출시켜 주므로 해독작용도 뛰어나다.
명월초 부작용
명월초는 아직 이렇다 할 부작용이 없는
식물중의 하나다.
하지만 체질적으로 위장이 약하신 분이
드실 경우 복통이나 설사, 속쓰림 등을
유발할 수 있으니
처음부터 과하게 드시지 마시고
자신의 신체변화를 감지해가며
조금씩 늘려가는 것이 좋을 듯하다.
명월초 먹는방법
명월초는 생잎으로 먹을 수도 있으며,
말린 건잎이나 분말의 형태로 먹을 수 있다.
생잎의 경우는 명월초 절임을 통해
한 끼마다 3장 또는 4장의 양을,
고기쌈의 형태로
아니면 샐러드에 넣어 드시면 된다.
건잎의 경우는 건조된 잎을 물 2리터에
14장 내지 16장 정도를 넣어 끓인 후
차의 형태로 드시거나
물처럼 드시면 된다.
분말의 경우는 아침저녁으로 2g 정도를
우유나 물 등에 희석하거나
요리에 넣어 드시면 된다.